LOVELYZ - Joyland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Joyland - LOVELYZ



몰래 몰래 놀러 올래
열두시가 되면 깨기 시작해
기억들이 하나 둘씩
불을 밝히는
보고 싶은 간절해질 때쯤
멀리서 손짓하는 네가 보여
알아요 거짓말인
그래도 그리운 걸요
내가 만들어낸 환상이라 해도
몰래 몰래 혼자 몰래
놀러 올래 혼자 몰래
하루만 이별 따윈 없던 것처럼
설레 설레 나는 설레
눈감으면 기적처럼
그대가 곁에 있어
반짝거려요 세상은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빙글빙글 돌아가는 너와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아직은 깨기 싫어요
조금만 있게 해줘요
실컷 놀고 나서 잠이 들고 싶어
몰래 몰래 혼자 몰래
놀러 올래 혼자 몰래
하루만 이별 따윈 없던 것처럼
설레 설레 나는 설레
눈감으면 기적처럼
그대가 곁에 있어
반짝거려요
몰래 몰래 혼자 몰래
놀러 올래 혼자 몰래
설레 설레 아직도 설레
내겐 너무 소중해서
아이처럼 아무것도
놓지 못해요 사랑을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빙글빙글 돌아가는 너와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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