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 Lee - 잘 알지도 못하면서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잘 알지도 못하면서 - Lang Lee



사실 멋내는게 좋아
아무도 모르게 은근히 슬쩍슬쩍
그런데 누가 멋냈느냐고 물어보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듯이
내가 그러는지
내가
어려서부터 언니가 나보다 예뻤어
얼굴도 작고 늘씬한 서구형 미인
그래서 내가 언제부턴가 멋부리려고 했더니
못생긴 애가 멋부린다고 어른들이 놀렸어
그래서 그랬어
그래서 그랬어
누가 나보고 예쁘다고 하면
그말만 듣고 그럼 나랑 사귀자고 했어
그런식으로 만난 남자만해도 벌써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내가 그랬는지 내가
그러니까 너도 함부로 나한테
남자관계가 복잡하다고 그렇게 말하지마
알지도 못하면서 알지도 못하면서
예쁘니? 어디가? 진짜?
그럼 나랑 사귈래?
사실 멋내는게 좋아
아무도 모르게 은근히 슬쩍슬쩍
그런데 누가 멋냈느냐고 물어보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듯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듯이
무슨 말씀이세요 저는 옷이나 그런거 별로 관심 없는데요



Авторы: Lang Lee


Lang Lee - Yon Yonson
Альбом Yon Yonson
дата релиза
22-0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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