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MinHyuk - Blue Night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Blue Night - Lee MinHyuk



까만 하늘에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의미하던
너를 닮은
작은 하나
깊어가던
푸른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람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갈게요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돌아왔는지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람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갈게요
사랑을 노래하던
어린 소년의
아주 오래된
흑백영화의 장면처럼
영원의 기적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초록빛을 품고
지친 그댈 안아
푸른 봄을 준비하죠
많이 고마워요
이토록 불안한
견뎌줘서
(Huu...)
까만 하늘에
깊어가는 우리




Lee MinHyuk - Blue Night
Альбом Blue Night
дата релиза
14-0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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