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o Ra - Destiny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Destiny - Lee Sora



그댄 말했지
운명을 믿느냐고
함께하고픈
푸른 날들 사이로
찾아드는 웃음들
우린 믿었지
함께한 그날들을
현실에 우는
연인들을 탓하며
비웃었지 운명을
비웃었지 현실을
우린 알고 있지
바라볼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맘을 외면한
차가운 운명 속에 있는 우리
하지만
우린 알고 있지
바라볼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맘을 외면한
차가운 운명 속에 있는 우리
믿고 싶지 않아
많은 사람 속에 우리를 향한 (운명을)
전부가 됐던
우리라는 말이 사라져 가네
우린 알고 있지
바라볼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맘을 외면한
차가운 운명 속에 있는 우리
믿고 싶지 않아
많은 사람 속에 우리를 향한 (운명을)
전부가 됐던
우리라는 말이 사라져 가네




Lee So Ra - 1st
Альбом 1st
дата релиза
01-0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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