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ptimist - 널 사랑한 내가 밉다 (feat. 샛별)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널 사랑한 내가 밉다 (feat. 샛별) - Loptimist



사랑한 내가 미치도록 싫은
헤어진 오늘 소주 먹다 괜히 필름만
끊겼어 완전히 취해 길에서 추태
부리며 택시탄 놈이 내가 몰랐는데
친구들이 이별에 힘들어 할때마다
걱정마라 세상에 여자는 많아 위로했지
막상 겪으니 기분은 정반대
역시 중이 머리는 못깍네
바탕화면에 있는 사진이 담긴 폴더
잠에서 깨자마자 습관적으로 눌러
아직도 해결안된 복잡한 마음
여전히 나에겐 가장 아름다워
이게 도대체 미련인지 아니면
혼자있는것에 대한 어색함의 비명?
걷어찬 사진에 눈을 못때네
1년 동안 함께 쌓인 빌어먹을 정때메
사랑했던 내가 너무 미워져
소용없지만
밀어냈던 밤조차 지워가고 있을까
우리의 만남은 너무나 특별해
우리처럼 사귄 커플은 없을껄?
이라며 우린 자주 사귀기전에
있었던 일을 웃으며 얘기하곤 했었네
너무 다른 시작과
천천히 공을 들여서 탑을 쌓듯
최선을 다해 섭섭할까 혹시나
해서 한마디에 조심한
그래 맞아 말대로 A형
이건 누가 정한거지 진짜 목이 매여
그저 사랑한 만큼 구속한게 죄?
첨엔 신경 써주는 같아 좋데매?
점점 변해가는 너와 자주 싸웠지
어느새 너의 주변남자는 Privacy
누구랑 있어? 맨날 빌어먹을 아는 오빠
전화를 끓으면 밤새 잠을 못자
가진 들었던 첫마디
아직도 기억해
떠나지 않는다던 말이
지금은 미워
이젠 너의 술자리에서 이름은
집착했던 남친 맞지?
거들어 안주삼아 나를 비웃을
너의 친구들의 모습이 떠올랐지
그리고 얼마 안가 남자를 만나
나랑 싸웠던 일만 얘기할거 알아
내가 사준 인형은 이미 쓰레기통에
이제 너를 향한 마음만 일방통행




Loptimist - Mind Expander
Альбом Mind Expander
дата релиза
29-0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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