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Only you - Monday Kiz
숨
쉴
때마다
숨결처럼
흐르는
네
이름은
눈물로
또
고이고
눈물
삼킬
때마다
온몸에
넌
멍이
되어
아프게
물들어
잠들
때마다
잠결에도
맺히는
네
기억에
숨을
쉴
수가
없어
미웠던
모습만
골라서
추억
위로
덧칠해도
내
맘은
여전히
너인걸
이별에게
널
뺏기던
날
못난
내가
할
수
있던
건
웃으면서
보내는
일
너
행복해라
꼭
행복해라
제발
미칠
듯
가슴으로
외친다
자존심밖에
없던
놈이라
감히
난
후회도
못
한다
네가
그리워도
죽도록
그리워도
입술로
소리
낼
수
없는
난
네
추억에게
구걸하듯이
그리움
얻어내
그
속에
산다
이별에게
널
뺏기던
날
못난
내가
삼켜냈던
건
사랑한단
그
한마디
너
행복해라
꼭
행복해라
제발
미칠
듯
가슴으로
외친다
자존심밖에
없던
놈이라
감히
난
후회도
못
한다
네가
그리워도
죽도록
그리워도
입술로
소리
낼
수
없는
난
네
추억에게
구걸하듯이
그리움
얻어내
그
속에
산다
함께
한
모든
순간을
눈부시게
채워줬던
오직
한
사람
너에게
닿지
않는
말들로
(말들로)
자존심
따위를
지켜낸다고
널
잃은
대가를
치른다
(그
대가를
치른다)
널
사랑해도
영원히
사랑해도
내
삶에
허락된
건
단
하나
네
추억에게
구걸해야만
손에
쥘
그리움
하나뿐이다
너라는
그리움
하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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