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슈루룹 (Syururup) - Monday Kiz

이별은 사랑에 반댓 말처럼
미련은 단념에 반댓말처럼
그렇게 하얗던 우리 사랑도
반대로만 흘러가

그대가 너무나 그리운 날에
그리움이 그대가 되여 돌아올까봐
눈물만 흘리다, 어느새 두발은 그대를 찾는다
애원해봐도

답답해 가슴이 담담하려 해봐도
달콤하게 왔다 가는 그대가 날 잡는다
슈루룹 슈루룹 거짓말, 슈루룹 그댄 몰라
바람처럼 사라져버릴, 사랑아

이별은 사랑에 반댓 말처럼
미련은 그대를 놓지 못하죠
조금만 참으면, 이재는 괜찮다
또 다짐합니다

어제는 우리가 듣던 그 노랠
밤 지세워, 아프게 듣다 잠들었나봐
어떻게 우리가, 이런 사이가 돼여버린건가요?
그리워하면

답답해 가슴이 담담하려 해봐도
달콤하게 왔다 가는 그대가 날 잡는다
슈루룹 슈루룹 거짓말, 슈루룹 그댄 몰라
바람처럼 사라져버릴, 사랑아

너무나 어린 사랑이었나?
한걸음 가면, 어느새 두 발걸음

답답해 가슴이 담담하려 해봐도
연기 처럼 흩어지는 꿈만같은 그대여
사랑에 잔인힌 벌같아, 그대만 모르는 거야
바람처럼 사라져버린, 사랑아

답답해 가슴이 담담하려 해봐도
달콤하게 왔다 가는 그대가 날 찾는다
슈루룹 슈루룹 거짓말, 슈루룹 그댄 몰라
바람처럼 사라져버릴, 그대여

Yeah, oh, ooohh,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