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Baby Funk (Extended Version) - NAUL
니가
없는
자리는
투명한
꿈처럼
허전한
듯
나를
감싸고
무뎌진
마음을
꼭
붙잡았던
나는
오늘도
이렇게
그대라는
시간은
내
그림자처럼
항상
그
자리에
낮은
구름같이
무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인정할
수
있나요
아직
내
마음엔
서로
마주하던
그
눈빛을
이어주는
길이
남아있죠
돌아선
나날들이
서러운
걸요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마주치는
기억의
그
자리를
그대는
포기할
수
있나요
뜨거운
눈물이
이
자릴
지우면
영원히
사라지나요
무딘
마음이
이
자릴
메우면
하루는
살아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바라볼
수
있나요
미련
가득히
이
자릴
채우면
그대는
돌아오나요
멀어지는
기억의
그
자리를
나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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