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Her - O3ohn
선을
모래
위에
새겨두곤
여길
닿으면
가자했지
괜히
앞에서
흐려지는
파도만
탓하곤
했어
손을
뻗으며
흩어지는
노을을
바라보다
저문
만큼을
멀어지는
그림자를
감추려
애써
텅
빈
모래
위를
걷다보니
괜한
노래를
불러보네
왜
난
여전한
걸까,
언제쯤엔
모르는
사이가
될
거라고
모든걸
말할
수
있나
나만큼
누구도
널
담지
않아
그만큼
지워도
바래지
않아
그
짧은
마음을
두고
한참을
멀어지는
너
꾹
다문
미소를
짓고
![O3ohn - [O]](https://pic.Lyrhub.com/img/h/2/h/d/707c4idh2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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