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sider feat. rimi - 피에로의 눈물 3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피에로의 눈물 3 - Outsider , rimi



옛날 꽤나 아주
옛날 옛적 이야기 시골
조그만 마을 눈물을
파는 소녀가 살고 있었대
눈물도 웃음도 없는
가녀린 소녀를 향해서
팽팽 팽팽한 외줄 위에서
외줄타기를 했던 가여운
피에로를 위해 눈물을 팔고
팔아 사내를 간호하는
소녀의 하루는 고달팠어
침대에 몸을 누인 말없이
소녀를 보고 미소 짓는 사내
소녀는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고 사내가 아파하면
자신을 때려서 눈물을 팔았어
눈물이 마를 때면 더욱 세게
자신을 때렸어 그렇게
하루하루 사내와 함께
보내는 날들이 계속됐고 피에론 점차 소녀를 보며 힘을 냈지 희미해져
가는 스스로를 질책했지
그리곤 언젠가 소녀를 위해
다시 웃음을 거라고 다짐하며 행복에 겨워 매일 잠이 들지 잠이 들면
소녀가 자신을 때려 눈물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한 아내도 딸도
잃어버린 지나간 기억을 지워버린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광대 피에로
얼굴엔 미소가 좌르르르 눈가엔 눈물이 주르르르 뺨을 타고 흐르는
새빨간 선율은 파르르르 슬픔을 노래하며 춤을 추고 오늘도 변함없이
너를 그리는 꿈을
꾸고 반복되는 악몽 드는
밤도 당연한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누가 여기서 데려가 오늘
밤도 그대 잠들 때가 몰래
Have to hurt myself again
웃고 있는 밝은 가면 뒤의 어두운 대선
Sell my diamond tears
여긴 이미 전에 와본 듯해 아픔이 내겐 익숙한
Pain But I can't stop
떠나려고 매일 애를 써도
Can't stop
이렇게 그댈 벗어날
없이 이끌려가는
이유가 뭘까? 손에 닿거나
없지만 느낄 있어 우리 사이의 무언가 기억해 내려 할수록 더욱 복잡해져
가는 머릿속 다른 누군가와 뒤섞인 듯해 혼란스러워
I'm so confused
아내도 딸도 잃어버린 지나간 기억을 지워버린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광대 피에로 얼굴엔 미소가
좌르르르 눈가엔 눈물이 주르르르
뺨을 타고 흐르는 새빨간
선율은 파르르르 슬픔을 노래하며 춤을 추고 오늘도 변함없이 너를 그리는 꿈을
꾸고 반복되는 악몽 드는 밤도 당연한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누가
여기서 데려가 너를 만나
잠시나마 행복했다고 너로 인해 곁을 영원히 떠나간 아내를 떠올리며 다시는
너와 떨어지고 싶지 않다고 간절히 기도했지 매일 함께 걷는 꿈을 꿨지 꿈꾸는
그댈 보며 기뻐하는 크지 않아 내가 원하는 손을 잡는 길을 걷는
근데 주어진 시간은 얼마 없는
조금만 기다려줘 다시 웃게 만들어 줄게 다신 상처주지 않을게 당신
아파했던 만큼 많이 사랑해줄게 자신 있어 너만큼은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
언제나 함께할게 앞이 보이질 않고 숨이 그댈 이상은 기다릴
듯해 이제 나려 기억이
내가 누군지 그대가 누군지 아내도 딸도 잃어버린 지나간 기억을
지워버린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광대 피에로 얼굴엔 미소가 좌르르르
눈가엔 눈물이 주르르르
뺨을 타고 흐르는 새빨간 선율은 파르르르 슬픔을 노래하며 춤을 추고
오늘도 변함없이 너를 그리는 꿈을 꾸고 반복되는 악몽 드는 밤도
당연한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누가 여기서 데려가 아내도 딸도 잃어버린
지나간 기억을 지워버린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광대 피에로 얼굴엔 미소가 좌르르르 눈가엔
눈물이 주르르르 뺨을
타고 흐르는 새빨간 선율은 파르르르 슬픔을 노래하며 춤을 추고 오늘도
변함없이 너를 그리는 꿈을 꾸고 반복되는 악몽 드는 밤도 당연한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누가 여기서 데려가




Outsider feat. rimi - 주인공
Альбом 주인공
дата релиза
21-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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