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Kyung - Gwichanist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Gwichanist - Park Kyung



아무것도 할래
태어난 김에 숨은 쉬지만
온몸이 처지는 다시 나른하고
피가 느리게 흐르는 느낌이야
그냥 디비 잘래
손가락 까딱까딱 거리는 것도 귀찮아
Um, ya, I′m a 귀차니스트
인간의 3대 욕구는
수면욕 식욕 성욕이라는데
안중 밖인데
이것들만 특화된 건데
들러붙는 거머리들의 전화가 울려대도
무거운 엉덩이를 떼게 하기엔
메리트 없어 역부족이네
휴대폰 옆구리를 찌르네
잠은 죽어서 자라는데 ya
그럼 죽은 듯이 살래 ya
감싸는 소파에 기대서
따시고 배불리 늘어질래
치즈 트랩 트랩
그래도 계속 찾아줘
내가 답이 없더라도
계속 귀찮게 해줘
사실 외롭단 말야
아무것도 할래
태어난 김에 숨은 쉬지만
온몸이 처지는 다시 나른하고
피가 느리게 흐르는 느낌이야
그냥 디비 잘래
손가락 까딱까딱 거리는 것도 귀찮아
Um, ya, I'm a 귀차니스트
낯선 사랑 낯선 설레임을 바라기엔
이전 것들을 지키기도 벅찬데
베개에서 떼져 머리가
온몸을 감은 듯해 아령 덩이가
바깥공기가 어떤지 이러다 까먹겠어
바람이나 쐐볼까
아무것도 할래
태생이 게으른가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나른하고 나른하고 나른하고
그냥 디비 잘래
손가락 까딱까딱 거리는 것도 귀찮아
Um, ya, I′m a 귀차니스트



Авторы: Park Kyung, Vinternoon


Park Kyung - Gwichanist
Альбом Gwichanist
дата релиза
24-0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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