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SNOWMAN - Punch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땐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끝 
                                                눈이 
                                                와요 
                                                혹시 
                                                그대 
                                                보고 
                                                있나요
 
                                    
                                
                                                슬퍼지도록 
                                                시리던 
                                                우리의 
                                                    그 
                                                계절이 
                                                가요
 
                                    
                                
                                                마지막으로 
                                                    날 
                                                떠올려 
                                                준다면 
                                                    안 
                                                되나요
 
                                    
                                
                                                다시 
                                                    한 
                                                    번 
                                                    더 
                                                같은 
                                                마음이고 
                                                싶어 
                                                우릴 
                                                보내기 
                                                전에
 
                                    
                                
                                                몹시 
                                                사랑한 
                                                날들 
                                                영원히 
                                                나는 
                                                    이 
                                                자리에서
 
                                    
                                ![Punch - [Vol.38] You Hee yul's Sketchbook 10th Anniversary Project : 18th Voice 'Sketchbook X Punch'](https://pic.Lyrhub.com/img/_/t/n/u/n0oj7uunt_.jpg) 
                            
                                Альбом
                                
[Vol.38] You Hee yul's Sketchbook 10th Anniversary Project : 18th Voice 'Sketchbook X Punch'                                
                                
                                    
                        
                         дата релиза
 09-11-2019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
                 
                                                         
                                                         
                                                         
                                                         
                                                        ![Исполнитель Punch, альбом [Vol.37] You Hee yul's Sketchbook 10th Anniversary Project : 18th Voice 'Sketchbook X Punch'](https://pic.Lyrhub.com/img/4/9/h/v/ff361svh9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