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여전히 - Ra.D
사실
좀
오래됐어
우리가
식었단
걸
알곤
있어도
애써
모른
척
웃어넘겨
왔었는지도
몰라
난
생각지도
못했어
이런
날이
올
거라고
난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지기만
해
애를
쓰고
있어
잡아
두고
싶던
그
모든
게
무너지고
있어
내
앞에서
우린
언제,
어디서부터
이렇게
돼
버린
건지
그댄
여전히
나를
보고
있고
나는
여전히
그대
곁에
있는데
우리란
이름이
조금씩
아파
오는
건
왜일까
사실
자신이
없어
이대로라면
더
힘들어질
걸
잘
아니까
난
올
것
같지
않던
마지막에서
우린
이제
어떻게
해야만
할까
그댄
여전히
나를
보고
있고
나는
여전히
그대
곁에
있는데
우리란
이름이
조금씩
아파
오는
건
왜일까
지키지
못할
약속과
나눠
가진
시간이
자꾸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만
시간이
온
것
같아
이미
우린
알고
있잖아
그댄
여전히
나를
보고
있고
나는
여전히
그대
곁에
있는데
우리란
이름이
조금씩
아파
오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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