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YOU feat. Front - 바래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바래 - Front , SOYOU



Hello 손가락에 꼽지 못할 만큼
생각나 잡생각 하다가 가끔
악몽처럼 이마엔 가득 땀방울
숨을 크게 내쉬어 속에 남지않을 만큼
딱딱 하게 깊이 박혀있는 가시처럼
남자 답게 행동하려면 아직멀었어
술에 취해 수천 수만 아니 사실 그보다더
둘만 아는 비밀처럼 번호를 몰래 눌러봤어
내생각이라도 할까 너의 타임 라인은 하루종일 바빠
잊어가 그때의 감각 많이 달라졌겠지 우리는 각자
돌린 시간도 없이 온종일 생각했나봐
내가 뭘한건지 왠지 모르게 쓴웃음만 새어 나와
씩씩하게 걸어가 내게 등을 보이며
안녕이란 헤어짐도 없이 눈꽃처럼 차갑게 고개를 돌리며
마지막으로 너가 내게 보이던 그때 보여준 모습이 오히려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 하고있어
마지막 페이지 잊지 하고있어
가득 한잔의 위로
술취한 분위기도
두눈 감아도 떠올라 잊기로한 너의 기억
혹시라도 들리길 바래
발걸음을 돌리길 바래
잠깐 스쳐지나더라도 너의 모습이 보이길 바래
잊고 싶고 잊고 싶고 잊고 싶어
보고싶고 보고싶고 보고싶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어
매일 모든게 취한탓 이라 하고있어
좋아 보이더라 환하게 들어난 너의 미소
가끔 듣곤해 잘지낸단 너의 얘기도
괜찮아 오늘 내일 멀리있는 미래도
방금 까지 자다깨 눌려있고 헝크러진 머리는 이래도
너와 함께 하던시간 혼자 즐겨
옆에서도 나의 하나도 몰라 주던
너보다 텅빈 마음 아무도 없는 빈자리가 나아
혼자 할말을 삼켜 간단히 소화 시키면 되잖아
이런 모습을 보는 너의 표정을 그려봐
흘기며 동정하는 눈으로 봐주려나
이런 못난사람이 었나 하며 뻥뚤린듯 마음이 후련할까
아직 잊지 못한 마음 진심으로 가슴아프도록 슬퍼할까
너가 잊지 못하게 어떤 감정 느끼지 못하게
너의 기억에 살고 싶어 좀더 긴시간 함께 하고 싶어
품에 안고 싶어 아직도 많이 갖고 싶어
너의 나쁜 버릇 닮고 있어 어딘가 닿고 있어
가득 한잔의 위로
술취한 분위기도
두눈 감아도 떠올라 잊기로한 너의 기억
혹시라도 들리길 바래
발걸음을 돌리길 바래
잠깐 스쳐지나더라도 너의 모습이 보이길 바래
잊고 싶고 잊고 싶고 잊고 싶어
보고싶고 보고싶고 보고싶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어
매일 모든게 취한탓 이라 하고있어




SOYOU feat. Front - 바래
Альбом 바래
дата релиза
27-0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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