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서툰 사랑 Clumsy love - Sonnet Son
너를
부른다
다시
부른다
자꾸
말을
하려
해봐도
부는
바람에
밀려
소리
없이
희미해져
간다
나를
보낸다
나를
보낸다
애써
놓아보려
하지만
이는
파도에
쓸려
다시
너에게
되돌아간다
그래
조금
서툰
사랑
아니
조금
아픈
사랑
그
사랑이
한걸음
두
걸음
내게로
온다
아직
조금
서툰
사랑
내
사랑은
늘
바보처럼
매일
울다가
웃다가
다시
또
운다
너를
그린다
다시
그린다
자꾸
되뇌이려
해봐도
다가가면
갈수록
내
곁에서
더
멀어져
간다
나를
지운다
나를
지운다
애써
닦아내려
하지만
아련한
추억
따라
다시
너에게
되돌아간다
그래
조금
서툰
사랑
아니
조금
아픈
사랑
그
사랑이
한걸음
두
걸음
내게로
온다
아직
조금
서툰
사랑
내
사랑은
늘
바보처럼
매일
울다가
웃다가
다시
또
운다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도
왠지
어색한
너와
나
우리
사랑은
그렇게
흘러
흘러
차오르는
눈물을
쏟는다
그래
조금
서툰
사랑
아니
조금
슬픈
사랑
그
사랑이
한걸음
두
걸음
내게로
온다
아직
조금
서툰
사랑
내
사랑은
늘
바보처럼
매일
울다가
웃다가
다시
또
운다
그
사랑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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