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Junior - Storm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Storm - Super Junior



그만 말해
입술을 열기도 전에 모든걸
알아버린 내가 원망스럽다
거짓말로
도망가고 싶지만 너의 눈이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겨우 가려고 마음을 잡아
거친 폭풍처럼 밀려왔다
마치 빗물처럼 지워질 운명이겠지만
깨진 거울 위에 맺어진
인연보다 더욱 아팠기에
걸음의 끝을 보내는 마음을
모르겠지.
그만 울어
눈물에 젖기도 전에 모든걸
알아버린 내가 원망스럽다
거짓말로
피해보려 하지만 너의 눈이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겨우 가려고 마음을 잡아
거친 폭풍처럼 밀려왔다
마치 빗물처럼 지워질 운명이겠지만
뜨겁던 사랑 열병을 앓고
메말라 버린 입술 위로
흘러내리는 눈물의 의미를
모르겠지
멀어지려고 너무 애쓰지마
이미 몸은 조각나
깨져버렸어 네가 원했던 대로
네게 걸음도 더는 가까이 없어
겨우 가려고 마음을 잡아
거친 폭풍처럼 밀려왔다
마치 빗물처럼 지워질 운명이겠지만
깨진 거울 위에 맺어진
인연보다 더욱 아팠기에
걸음의 끝을 보내는 마음을
모르고
뜨겁던 사랑 열병을 앓고
메말라 버린 입술 위로
흘러내리는 눈물의 의미를
모르겠지




Super Junior - Super Junior Greatest Hits
Альбом Super Junior Greatest Hits
дата релиза
06-0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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