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One - Dangsan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Dangsan - Take One




전화받지 않았어야 했어
이렇게 알았어야 했어
잘못 걸려온 듯이 그냥 남남처럼
끊고 방안에 남았어야 했어
침대 위에서 뒤척이네 계속
잠들지 못해 기억이 나를
괴롭히고 있어 만나면 절대로
하지만 어느새 뛰고 있어 너에게로
전철 안에서 지금
심장이 터질듯해
겨우 잠재운 화가 머리끝에
약속한 곳에 다와 갈수록 어느새
우리의 마지막 그때로 돌아온 듯해
어질러진 방이 네가 꺼내 식칼이
안에 강아지 베리 멍든 팔과 다리
악몽 같던 그날이 바로 엊그제같이
느껴지네 역에서 내려 만나고 나니
못된 말들이 밖에 폭우처럼 쏟아내려
내가 생각해 것과 정반대로
쏟아낼수록 조금씩 녹아내려
이상하게 너를 향한 증오가 되려 약해져
했으니까 이제 꺼져
우리 추억마저
떠오르기 전에 사라져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나고 있는 보니
기억보다 말라 보이네
너의 몸이
가지 마지막 날이니까
이사 가기 마지막 밤이니까
우리가 붙여 살아왔던 방에서
정말 아직 책상이 있는지를 봐야겠어
내일부터 우리 둘은 다시 남이니까
오늘 일은 아무것도 아니니까
마지막으로 다시 우리의 침대 위에서
아직 남은 사랑을 나누자 아침까지만
똑같은 장면이라면
테잎을 뒤로 감지 않을래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
문이 열리고 또다시 우리 둘은 여기
다짐했었지 언젠가 돌아오리라고
전부 이루어진 다음 먹인다고
문제는 아직 똑같애
그리고 여전히 이해
도대체 수많은 기회를 낭비하는지
음악은 나오는지
공연은 하는지
먹고사는 것보다 뭐가 중요한데
대책 없는 놈이지 너한텐
꿈도 야망도 전혀 없어 보인단 말에
정곡에 찔려버린 듯이 화내
꿈이 아냐 지금 내가 하는
원대한 야망이야
피아노 학원 차리는
친구 남자 친구가 얼마를
대체 너와 사이에 상관인 건데
제발 반복하기 싫어
나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이번만은 믿어
기다려 달란 말은 이제 하기도 미안해
말뿐인 놈이 되는 같아 자존심 상해
작업실 안에 한참을 머리 싸매
증명해내야만 한다는 부담감에
밥도 먹지 않았어 돈과 시간 아까워
하루 온종일 매달리지만 하나도
떠올라 고장 버린 같아 어딘가
빠지는 머리카락 식은땀과 피가 나와
쉬어야 같은데 아직은 잠이
자기야 있다 갈게 아침까지만
지폐가 가득 쌓인 침대
지폐가 가득 쌓인 침대
아침이 왔지만 아직까지 붙들고 있는
어제의 복통 24시간
진통제를 몸에 놓아도
몸부림쳐 놓아
울고 싶어 신이 차라리
빨리 데려가 줬으면
오늘도 잠들지 못해
어떤 음식도 삼키지 못하고 토해
경험해보지 못한 고통에
그걸 닦고 있는 네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지
뭐해 모르핀에 취해 돌아보네
병원에 오기 전에 작업실 음악 속엔
무결한 너를 계속 탓하기만
죄책감을 이용해
빌붙은 사실 난데
개도 이룬 없는 난데
말뿐이고 자존심만
매일 일에 치이고 곤두서 있는
속물 취급해버렸어
지금 내가 감히 너한테
그래 찌질이가 맞아
만나 보여주려던
이게 아니잖아
상황 핑계 삼아
받는 거에 익숙해지다 보니
뭐든 해주는
엄마처럼 대했다 미안
우리가 헤어졌던 탓이 아냐
불행하게
누구도 아닌 나야
이제 더는 미안해하지 말고 떠나
가라 살아라 나의 첫사랑



Авторы: Hainae, Konquest, Takeone, Takewon, Zoey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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