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무임승차 Freeloader - The Black Skirts
너는
내가
눈
감아줬던
정말
멀리
갔던
무임승차
내가
매번
손
잡아줬던
눈먼
횡단보도
입에
발린
말은
필요없어
인제
널빤지만
걸으면
돼
수영
할
줄
모르면
그냥
산으로
갔어야지
하지만
잊지
말아줘
내가
널
만들어준걸
방목된
너의
울타리는
나인걸
이제는
알
때가
됐어
나는
니가
잘
둘러댔던
거짓말도
다
들어줬고
니가
가질
수
없는
것도
쉽게
나눠줬어
오늘따라
너는
작아보여
너의
정수리가
다보이네
웃어넘기기엔
비굴했던
눈이
불쌍하네
하지만
잊지
말아줘
내가
널
만들어준걸
방목된
너의
울타리는
나인걸
이제는
알
때가
됐어
아무것도
모르고
난
항해를
했네
짐만
한가득
실고서
알
수
없는
끝을
위해
두
눈
다
감았네
내
배가
난파한
데도
하지만
잊지
말아줘
내가
널
만들어준걸
방목된
너의
울타리는
나인걸
이제는
알
때가
됐어
이제는
알
때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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