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사랑합니다... - Tim
                                                나빠요 
                                                    참 
                                                그대라는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줄만큼 
                                                보잘것 
                                                없단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댈 
                                                그리다 
                                                잠들었나봐요
 
                                    
                                
                                                눈을 
                                                떠보니 
                                                눈물에 
                                                녹아 
                                                흩어져있던
 
                                    
                                
                                                시린 
                                                그대이름과 
                                                헛된 
                                                바램뿐인 
                                                낙서만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이젠 
                                                너무나도 
                                                내게 
                                                익숙한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없는 
                                                그말
 
                                    
                                
                                                그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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