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바보처럼 살았군요 - Wheesung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은
우 바보 같은 내 인생
철없던 내 인생 내 인생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철없게 철없게 우워
바보 같은 내 인생 (잃어버린 너)
잃어버린 내 인생 (잃어버린 너)
늦어버린 내 인생 (찾을 수 있다면)
우워어
우워어 (잃어버린 너)
우워 (잃어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우우우 우우우
(난 정말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예(잃어버린 너)
잃어버린 너 (잃어버린 너)
잃어버린 너 (잃어버린 너)
다신 널 찾을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