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 Hee Eun - 한계령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한계령 - Yang Hee Eun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어깨를 떠미네




Yang Hee Eun - 골든 베스트 18 (Best)
Альбом 골든 베스트 18 (Best)
дата релиза
10-08-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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