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Sand - Yoon Jong Shin
36.5
녹아내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구름
저기
부표
두
개는
만날
수
없는
거
가라앉을
수도
없는
거
바닷물이
적셔
주는
모래는
그나마도
숨을
쉬네,
후후후
우우우
밤이
되기만을
바라는
먼
쪽
모래는요
매일
바다
꿈꾸네
바람
운
좋게
불어주면
저
파도로
날아갈
수
있을지
비가
마른
가슴으로
내려주는
날
마치
바다
만난
것
같은
착각
꼬마
착한
한
꼬마
손에
한
움큼
쥐어진
운
좋은
날
그을린
그녀
몸에
묻어,
물속에
간
날
먼저
떠난
그리운
그대
웃네
32.4
기울어지는
진한
오렌지
빛
노을
어깨
기대는
연인
파도
surround
sound
그저
지나가는
하루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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