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Sang feat. 유성은 - 그게 난 슬프다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그게 난 슬프다 - Yoon Sang feat. 유성은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어느새 차갑게 식어 버리고
덕분에 그때보다
현명해졌을까
아픔을 견뎌온 만큼
어쨌든 이제 더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걸음 걸음
부서져 버린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손톱만큼도
미워하지 않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찬란히 빛나던 날들
꿈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 가고
덕분에 그때보다 떳떳해졌을까
실망을 이겨낸 만큼
어쨌든 이제 가끔
네가 생각나지 않아
걸음 걸음
부서져 버린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이상
너를 그리워하지 않아서
그게 슬프다
걸음 걸음
조각나 버린 우리의 꿈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이상
너를 그리워하지 않아서
그게 슬프다
어쩌면 슬프고 어쩌면 신기한
없는 시간에 길들어 버린
이제는 위해 눈물 흘리지 않는
하루가 지난다
그게 슬프다




Yoon Sang feat. 유성은 - 그게 난 슬프다
Альбом 그게 난 슬프다
дата релиза
30-1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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