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thedal - Pie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Pie - onthedal



한가득 상처를 들이키며
잠이드는 오늘 밤은
어두운 밤바다를 거니는
꿈이나 꿨음 좋겠어요
너의 말들에 걸려 넘어져
상처투성인 오늘 밤은
흙이 잔뜩한 옷을 어서
벗어 던져버렸음 좋겠어요
잠들지 않는 파도위를
간신히 걷고있는 오늘 밤은
멈추지 않는 요동의 끝자락에
다다랐음 좋겠어요
무얼 먹어도 헛헛함이
채워지지 않는 오늘 밤은
외로움 하나만이라도 담아
삼켜버림 좋겠어요
아무 걱정 할래요
이대로가 편해요
아무 생각 할래요
이대로 잠에 들래요
날이 밝아 내일이 오면
아무 없던 돌아갈래요
눈을 뜨고 아침이 오면
아무렇지 않게 돌아갈래요
너의 말들에 걸려 넘어져
상처투성인 오늘 밤은
흙이 잔뜩한 옷을 어서
벗어 던져버렸음 좋겠어요
무얼 먹어도 헛헛함이
채워지지않는 오늘 밤은
외로움 하나만이라도 담아
삼켜버렸음 좋겠어요
아무 걱정 할래요
이대로가 편해요
아무 생각 할래요
이대로 잠에 들래요




onthedal - Pie
Альбом Pie
дата релиза
28-11-2019

1 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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