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CHNELLO - Doodle (feat. Yerin Baek)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Doodle (feat. Yerin Baek) - PUNCHNELLO



아직도 낙서인 같아
연필 끝에 남아
그렇게 흐릿해진 선들을 따라
품에 안길 듯해
어렵게만 느껴지지 너와 사이 모든
내가 건네줬던 손도 쉽게 식은듯해 어쩌면
우리 둘이 바뀌는 쉬운
아니란 배워가고 있는 아닐까
의문의 꼬리가 자라나지
모든 노트에 그려져 의식 없이
나와의 좋았던, 아니 좋을뻔했던 것들을
천천히 그려나가 아무런 의식 없이
Yeah
하필 나였던 거야
아무것도 하게 나를
우린 계속 이래
지나가지마 그렇게
남기엔 너무 허무해
아무것도 하게 나를
우린 계속 이래
아직도 낙서인 같아
연필 끝에 남아
그렇게 흐릿해진 선들을 따라
품에 안길 듯해
사랑은 항상 복잡해 내게 있어서만큼은
바보같이 만들어 좋아하는 만큼
지칠 대로 지쳐가지 아무것도 아닌 듯이
이걸 노래하고 있는 내가 초라해 가끔은
낙서같이 의미 없이 얼룩진 감정은
복잡하게 만들어 이런 난데
뒤로 가기만 뒤로 가기만
그냥 두고 가지 여기 마음 안고 멀리
서걱대는 종잇장
위에 남은 잔상
그게 나였으면 그게 나였으면
그게 나였으면 매일
너의 손끝에선
없다는 알지만
나의 손끝에
커져만 가는
아직도 낙서인 같아
연필 끝에 남아
그렇게 흐릿해진 선들을 따라
품에 안길 듯해
서걱대는 종잇장
위에 남은 잔상
그게 나였으면 그게 나였으면
그게 나였으면 매일



Авторы: Ihwak, Sogumm, Woogie


PUNCHNELLO - Doodle (feat. Yerin Baek) - Single
Альбом Doodle (feat. Yerin Baek) - Single
дата релиза
11-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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