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Piano - Kim Gun Mo
늦은
밤
또
비가
왔나
봐
빗소리에
그만
잠에서
깼어
술
한
잔을
할까
망설이다
그냥
피아노를
열고
앉았지
언제나처럼
첫
노랜
늘
같은
이
노래지
피아노
소리
커지면
오래
전
그
날
네가
다시
또
날
찾아와
어디
있니
이
노랠
좋아한
그
때
너는
그대로
시간이
멈출
것만
같았어
알고
있니
내
모든
노래가
다
너인데
오늘
밤엔
피아노만
나의
노랠
듣네
왜
그
땐
몰랐던
걸까
너
없인
안
되는
날
어느새
너보다
커진
나의
꿈들이
나를
편하게
했다는
걸
어디
있니
이
노랠
좋아한
그
때
너는
그대로
시간이
멈출
것만
같았어
알고
있니
이
모든
노래가
다
너인데
오늘
밤도
피아노만
나의
노랠
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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