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Gun Mo - Piano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Piano - Kim Gun Mo



늦은 비가 왔나
빗소리에 그만 잠에서 깼어
잔을 할까 망설이다
그냥 피아노를 열고 앉았지
언제나처럼 노랜
같은 노래지
피아노 소리 커지면 오래
네가 다시 찾아와
어디 있니
노랠 좋아한 너는
그대로 시간이 멈출 것만 같았어
알고 있니
모든 노래가 너인데
오늘 밤엔 피아노만
나의 노랠 듣네
몰랐던 걸까
없인 되는
어느새 너보다 커진 나의 꿈들이
나를 편하게 했다는
어디 있니
노랠 좋아한 너는
그대로 시간이 멈출 것만 같았어
알고 있니
모든 노래가 너인데
오늘 밤도 피아노만
나의 노랠 듣네



Авторы: 김영아, 윤일상


Kim Gun Mo - 자서전
Альбом 자서전
дата релиза
27-0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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