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 방랑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방랑 - 김건모



내린 밤길을 홀로 걷는
차라리 잊고 싶은 사연이 있기 때문이요
누가 이리 헤매이느냐
물어본다면 그저 사람 없는 길에 서고 싶었다 대답 할테요
너무도 오랜 시간 아닌 길에서
헤어나지 못한 것이 죄가 된다면 이제는 떠나리
마음 머물곳 찾아 물들어가는 황혼
건너편 사랑의 횃불
밝혀 님이 있어 방황아닌 방랑의 길을 떠나리
잊어도 되는지 버려도 버려도 되는지 아파하던 모습들만
기억에 남아 흐르는데 누가 이리 서성이느냐
물어본다면 가늑 마음에 담고 싶었다 대답 할테요
너무도 오랜 시간 아닌 길에 헤어나지 못한 것이
죄가 된다면 이제는 떠나리
마음 머물 찾아 물들어가는 황혼 건너편
사랑의 횃불 밝혀 님이 있어
방황 아닌 방랑의 길을 떠나리
방황 아닌 방랑의 길을 떠나리




김건모 - BeLike
Альбом Be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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