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 364일의 꿈 364Days of Dream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364일의 꿈 364Days of Dream - 나윤권



작년 오늘 밤에도
까맣게 몰랐었어
하루 사이 나의 세상이
그대라는 빛으로 물들 것을
오늘 아침에도
까맣게 몰랐었어
하루 사이 모든 빛이
사라져버릴 것을
이렇게 슬픈 밤이 줄을
내일은 처음 봤던
오늘은 보내 주는
어쩌면 만난 시간은 나의
하룻밤 꿈이었나
다시 잠들고 싶어
벌써 일년 째라고
거짓말같잖냐고
처음보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멋쩍은 얼굴로 눈물만
내일은 처음 봤던
오늘은 보내 주는
어쩌면 만난 시간은 나의
하룻밤 꿈이었나
다시 잠들고 싶어
깨어질 있다는 상상만으로
가슴이 무너지던 너와 나의 약속들로 울던
어쩐지 너무 행복해서
어쩐지 너무 완벽해서
뜨면 오늘도 내꺼가 맞냐고
대답을 듣고야 안심했던
쯤은 꿈인 같아서
쯤은 거짓말 같아서
이럴리 없을 같았던 날들
오늘 잠이 들면
다신 없겠지




나윤권 - 364일의 꿈 364Days of Dream
Альбом 364일의 꿈 364Days of Dream
дата релиза
02-06-2015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