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Hyo Shin - 모래성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모래성 - Park Hyo Shin



잊혀질만큼 괜찮을만큼 조금만 사랑했다면 좋았을텐데
너도 나처럼 이런 생각하는지
오늘은 왠지 더욱 힘들어 잠들수 없어
우리 사랑한 날들 매일을 마지막처럼
너무 간절히 사랑한 추억은
이별이란 파도에 무너진 모래성처럼
아름다울수록 아프단걸
그때 우린 알지 못했나
아니라는걸 안된다는걸 맨처음 알게 됐을때 포기했다면
너같은 사람 마음 아프게 하고
미련한 나를 만나는 일은 없었을텐데
우리 사랑한 날들 매일을 마지막처럼
너무 간절히 사랑한 추억은
이별이란 파도에 무너진 모래성처럼
아름다울수록 아프단걸
그때 우린 알지 못했나
노력해볼게 오랜뒤에 다시 만나면 된다고
참아낼 있다고 웃으며 말하던 네가
나보다 힘들테니까
너무 소중한 추억 하나까지
시간이란 파도에 다시는 씻기지 않게
나의 마음속에 간직할게
영원히 무너지지 않도록




Park Hyo Shin - Time-Honored Voice
Альбом Time-Honored Voice
дата релиза
13-0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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