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Hyo Shin - 친구라는 건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친구라는 건 - Park Hyo Shin



학교를 졸업하고 넥타일 처음 매고
우리 학교앞 골목 주점에 앉았지
잔씩 체워가는 술잔에 담긴 얘기
우린 지난 꿈들을 꺼냈지
정말 얼마만인거니 알게 모르게 변한
어느 시간이 우릴 데려가면
우리는 예전에 우리가 되지
언제나 생각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땐
떠오른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얹어 간데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사랑에 빠졌다고 사진을 꺼네는
그녀 말하며 웃는 보는 나도 설레
이별을 마시면서 눈물을 쏟지 않기
이젠 그녀와 행복한 사랑을 바랄께
세상과 시간에 항상 들어와 있는
혼자 있어도 가슴 뜨거운
언제나 함께인 친구란 말뿐
언제나 생각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땐
떠오른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얹어 간데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네가 있어서 좋은
우린 언제나 친구야
서로 같은 꿈으로 뭉쳐던 우린
다른 세상을 가지만 함께인걸
네가 있어서 좋은
우린 언제나 친구야
서로 같은 꿈으로 뭉쳤던 우린
다른 세상을 가지만 함께인걸
네가 있어서 좋은
우린 언제나 친구야
서로 같은 꿈으로 뭉쳤던 우린
다른 세상을 가지만 함께인걸




Park Hyo Shin - Comp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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