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 - 나 사랑하는 것과(흘러)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나 사랑하는 것과(흘러) - 뱃사공



사랑하는 것과
영원히 함께 흘러가
잃어버린 것보다
이뤄갈 날을 위해 흘러가
작은 손가락은
나이를 세고 탄식 섞인
잔을 꺾고 재고
음악은 맘대로
안되고 안되면
안되서 밤새고
에효 계속 뭔가를
갈구하는 빨강
진짜 속은 탁해
한강 빈틈을 노리네
호시탐탐 이미
기다림에 뒷목이 딱딱
그나마 다행인
좋은 동료들을
만나서 불안했던
점점 괜찮아져 혼자 했던
출항 힘없든
노질 리짓군스호
뭔가 보임 작업실에
모이네 연락없이
조용히 큰일을 꾸미네
영락없이 올해는
술은 끊어야겠어
바쁘게 살고 살도
빼야겠어
사랑하는 것과
영원히 함께 흘러가
잃어버린 것보다
이뤄갈 날을 위해 흘러가
엄마의 주름
기억이 담겼지 이마에
수두 자국처럼 머물러
말없이 건조하게 마른
말투는 상처를 남겼지
고린 수면 아래에
깊숙이 잠겼지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았네
엄마인 알았지만
여자인 몰랐기에
어른이 되면 잘할
알았지 항상 미숙할
인간일줄 몰랐기에 잊고
것들 생각 부쩍
짧아진 계절은 어느샌가
나를 스쳐 갔네 향수에
젖은 멘탈 나답지 않어
시간을 고집은
연하게 했어 이제
나도 편해졌어 다소
어깨를 내려 놓아두니
모든
좋아 보여 오늘은
화요일 모든 변함없이
곁에 머물러 말없이
아무 없이
길을 손목은
보지마 힘들
보는 나의 사람들을
그의 눈의 담긴 작은
나를 봐봐 아무것도
아냐 그냥 흘러가
흘러
사랑하는 것과
영원히 함께 흘러가
잃어버린 것보다
이뤄갈 날을 위해흘러가




뱃사공 - 출항사
Альбом 출항사
дата релиза
23-0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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