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ul Lee - caution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caution - Hanul Lee



어쩌자고 만나버려서
사랑한다 말해버려서
우리 관계는 술처럼
결국 여태 붙잡고 있어
얼핏 보면 마치 꿈처럼
아직도 웃고 있어
미소의 끝이
나이진 않지만
시간이 아까워 이대로 두기엔
품에 담지 못한 전부 괴로움인데
백에 팔십 년이 남아도 급해
달려 닿을 테니 기다려줄래
지금은 전부를 부어도 부족해
털고 남은 거라곤 이런 외로움뿐인데
미안해 그렇지만 잠시
우리 이대로 조금만 거리 두자
나도 바랬어 어쩌면 매일을
네가 좋아하던 가수처럼 빼입은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야지 내일은
같은 생각으로 만든 앨범들이
네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그러다 보니 없다고
찾아 헤매던 의미도
모두 부러워할 만큼
높은 위치에 올라가서
영원히 함께하자는 약속마저
이렇게 희미해졌잖아
그래 이제 trippin
너에게 그때 입힌
옷처럼 반쯤 naked
이제 와선 미친
소리가 되어버린
마지막 바램이
그래 자기야 dont leave me
내가 잘못한 뭐야
사랑의 모양처럼
못났던 내가
우릴 이렇게 만든 거였다면
전부 연기가 되잖아
네가 만든 우리 영화들의 장면
우리 이대로 조금만 거리 두자
ohohoh, you
아직 지켜보고 있다고
말을 해줘 내가 바랄
마음이 닿을 있다고
hey, you
이기적이지만
없이 행복하지 말아줘
내가 찾아갈 테니까
그것만 기다려줘



Авторы: Hanul Lee, Kontrabandz


Hanul Lee - LAYERS
Альбом LAYERS
дата релиза
26-1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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