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키작은 하늘 - 장혜진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엔 
                                                잿빛 
                                                구름
 
                                    
                                
                                                비라도 
                                                내릴듯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 
                                                    수 
                                                없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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