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A Train to Chuncheon (Monthly Project 2019 May Yoon Jong Shin with TAEYEON) - 태연
조금은
지쳐
있었나
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
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
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
잔
마시고
싶어
저녁
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모습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Альбом
A train to chuncheon 춘천가는 기차 (Monthly Project 2019 May Yoon Jong Shin with TAEYEON)
дата релиза
21-0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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