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 몫 More than I Can Bear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몫 More than I Can Bear - 한해



술을 끊었어
그러니 괴로운 시간은 많아졌지만
그걸로 무너져버린담 믿는 사람들에게
미안해지잖아
샤워 시간이 줄었어
이상하게 머리 위로 물이 쏟아져 내리면
눈에서도 뜨거운 이상한
하염없이 쏟아져 대충 씻게 되었어
일단 바쁘게 살고 있어
게을러 미뤄왔던 라식수술 예약도 잡고
네가 말해왔던 여러 저축도 하고 있어
진작에 해둘걸 사람이 웃겨
운동을 매일
그토록 싫어하던 시간 남짓이
이젠 유일하게 머릿속에 잠시
생각이 나지 않는 유일한 시간이니까
모든 내가 감당해야 몫이야
힘든데 내고 싶지 않고
누구도 원망하고 싶지 않아
그저 내가 감당해야 몫이야
그저 내가 감당해야 몫이야
모든 내가 견뎌내야 몫이야
그래서 그래서
아직 너의 흔적은
그대로 뒀어 모든
사라져버릴까 두렵거든
네가 돌아올 거라는 헛된 바램을
의미하지는 않아 단지 두려운 것뿐
내가 외로웠단
말을 대체 했을까
나보다 힘들 너한테
내려놓고 나니 그게 너무 후회돼
삶을 송두리째 구원해준 넌데
아직도 꿈을 이뤄주고 싶어
되는 알고 있어 알고 있어
나는 너의 꿈을 담을만한
그릇이 됐나보다 맞지?...
꿈에서라도 이뤄줄게 지금보다 값진
사람이 돼서 말이야
진짜 행복하게 살아 영원히
모든 내가 감당해야 몫이야
힘든데 내고 싶지 않고
누구도 원망하고 싶지 않아
그저 내가 감당해야 몫이야
그저 내가 감당해야 몫이야
모든 내가 견뎌내야 몫이야
그래서 그래서
잠에 쉽게 들지 못해
(그저 내가 감당해야 몫이야)
자꾸만 떨어지는 고개
(그저 내가 감당해야 몫이야)
몸과 마음이 기억해 기억해
(모든 내가 견뎌내야 몫이야)




한해 - More than I Can Bear
Альбом More than I Can Bear
дата релиза
15-0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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