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FLOW feat. ODEE - Fucking Relief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Fucking Relief - Deep Flow , Odee



머리가 아픈 내려놔
오늘은 어디가?
오늘 밤도 결국 닿는 곳은 여기야
빌어먹을 안도감 '홍대로 가'
빌어먹을 안도감 '홍대로 가'
약속 해도 모인
주말의 수컷들 VMC
까먹었어. 지난주 밤의 값쯤
오늘 밤의 껍질을
벗기자고 츄파춥스
'Peekaboo' 돌려
이건 위한 축하주
맞춘 NB 늘어선 추녀 추남들
쯧쯧 냄새나 거리의
주가는 추락
허나 역시 Black out
깜빡대는 주마등
닻을 올려
기억의 돛단배는 이미 출항
"Wassup 헉피" 반갑다
오늘은 어디로 bro?
아마도 내일
우리가 만난걸 기억 못할걸
맨날 똑같은 여기는
RPG 게임에 MAP
맨날 똑같은 친구들
NPC 캐릭터 같아
머리가 아픈 내려놔
오늘은 어디가?
오늘 밤도 결국 닿는 곳은 여기야
빌어먹을 안도감 '홍대로 가'
빌어먹을 안도감 '홍대로 가'
이태원, 신사, 강남역
압구정 거리가 낯선 이유
오늘도 씨발 여기야
빌어먹을 안도감 '홍대로 가'
빌어먹을 안도감 '홍대로 가'
What time is it? '2 clock'
새벽의 중간
우린 아직 늦지 않았어
미개척지를 향해 출발
택시를 타고 We ride
이태원 아니면 강남
상기된 넷을 구겨 넣은 바퀴는
강변북로 위를 밟아
말이 달리네. 말이 달려
택시비는 지가 거라던
우탄이는 자는군. 아까랑 말이 달라
우리는 이미 많이 달렸어
여기는 갑자기 거지?
총대는 누군가 매는 거지
매는 놈이 Man of the year
매력적인 신사동 밤거리
샤넬을 걸친 그녀들
이태원 거리를 메운
한잔 걸친 흑형들
어딜 가던
불청객 같은 기분이 들어. 왜일까?
데자뷰 같은 매일
뜨고 있어 Wake up
주말엔 뭐하냐고?
저번 주에 하던
다음 주말에는 뭐하냐고?
씨발 이번 주에 하는
삼거리, 칠성, 광동포차
이름만 듣고 한숨이나
거기를 가느냐는 생각보다
간다는 말에 안도감
저마다 손목엔 Stamp
오줌 대신 각자의 영역표시
도장은 'M' 이곳에서
매주 열리는 동서지간끼리의 모임회
길에서 만난 누군 내게 묻네
"봤지 그때?" "네 형" 대답을
누군지도 모른
상상마당 앞에는
무용지물인 횡단보도
인도에 소로 변한 무리들
차도를 걸어
차인 택시 물로 봤어
기름만 태우고서는 지나쳐
집에 방법 머리를 굴려봐도
홍대의 쳇바퀴는 도망쳐
머리가 아픈 내려놔
오늘은 어디가?
오늘 밤도 결국 닿는 곳은 여기야
빌어먹을 안도감 '홍대로 가'
빌어먹을 안도감 '홍대로 가'
이태원, 신사, 강남역
압구정 거리가 낯선 이유
오늘도 씨발 여기야
빌어먹을 안도감 '홍대로 가'
빌어먹을 안도감 '홍대로 가'




DEEPFLOW feat. ODEE - Yanghwa
Альбом Yanghwa
дата релиза
13-0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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