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YOU feat. Moonmoon - 일곱살 7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일곱살 7 - SOYOU , Moonmoon



나는 예쁜 사람이 거에요
화장 하나 해도 볼품 있는
나의 세상은 꽃잎 거에요
어제보다 노랗게 거에요
오오오오오 너와 닮아
몰래 손을 대본 별도
움켜쥐고 오래 돌봐주던 순간들
정말 좋아
그저 무심했던 새벽들이 음음음
나는 밤의 도둑이 거에요
달의 반을 오므려 거에요
언젠간 겨울이 거에요
맘의 반은 얼어 버렸거든요
오오오오오 유독 작아
자꾸 맘에 걸린 별도
이름 이름 많이 불러 주고 싶었는데
꿈만 같아
그저 무심했던 새벽들이 음음음
우린 사랑 없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도
이름 없는 이름으로 불려지는 것도
당연하게 여긴 거라
익숙해져 버렸지만은
우린 사람에게 사람으로
사랑 받는 법도
추억이란 이름에서 내려오는 것도
불안하게 여긴 거라
어색해져 버렸지만은
결국 웃고 자라게 거에요
열에서 남은 그때처럼




SOYOU feat. Moonmoon - Re:Born
Альбом Re:Born
дата релиза
13-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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