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xte Days In Memory - Joonil Jung
                                                해질녘 
                                                문득 
                                                스쳐간
 
                                    
                                
                                                철없어 
                                                순수했었던
 
                                    
                                
                                                기억 
                                                    한 
                                                모퉁이에 
                                                멈춰
 
                                    
                                
                                                추억의 
                                                나날 
                                                다시 
                                                그려 
                                                본다
 
                                    
                                
                                                내리는 
                                                빗방울 
                                                소리
 
                                    
                                
                                                    벗 
                                                삼아 
                                                잠을 
                                                청하는
 
                                    
                                
                                                한없이 
                                                행복했던 
                                                그때 
                                                떠올리다가
 
                                    
                                
                                                돌아서 
                                                눈물을 
                                                훔친다
 
                                    
                                
                                                세월이 
                                                남긴 
                                                흔적에 
                                                가려져버린
 
                                    
                                
                                                나의 
                                                어린 
                                                시절 
                                                찾을 
                                                    수 
                                                있나
 
                                    
                                
                                                밤하늘 
                                                    날 
                                                비춰줬던 
                                                    그 
                                                별빛은
 
                                    
                                
                                                아직 
                                                    그 
                                                자리에 
                                                머물러 
                                                있나
 
                                    
                                
                                                내리는 
                                                빗방울 
                                                소리
 
                                    
                                
                                                    벗 
                                                삼아 
                                                잠을 
                                                청하는
 
                                    
                                
                                                한없이 
                                                행복했던 
                                                그때 
                                                떠올리다가
 
                                    
                                
                                                돌아서 
                                                눈물을 
                                                훔친다
 
                                    
                                
                                                세월이 
                                                남긴 
                                                흔적에 
                                                가려져버린
 
                                    
                                
                                                나의 
                                                어린 
                                                시절 
                                                찾을 
                                                    수 
                                                있나
 
                                    
                                
                                                밤하늘 
                                                    날 
                                                비춰줬던 
                                                    그 
                                                별빛은
 
                                    
                                
                                                아직 
                                                    그 
                                                자리에 
                                                머물러 
                                                있나
 
                                    
                                
                                                아련한 
                                                첫사랑의 
                                                    꿈 
                                                희미해졌지만
 
                                    
                                
                                                    내 
                                                맘은 
                                                아직 
                                                그대로인데
 
                                    
                                
                                                흐르는 
                                                눈물이 
                                                내게 
                                                물어오는구나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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