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xte Last Poem - KYUHYUN
처음이란
말은
거짓이겠지만
매일
나를
새롭게
해
너로
인해
느끼는
내
마음을
적기만
해도
시가
될
것
같아
넌
밝은
밤
또
따뜻할
겨울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
혹시
지나간
지친
맘이
남아있다면
내
맘을
나눠
널
웃게
할래
내가
짓는
미소
널
바라보는
그
눈빛
속삭일
많은
말들
또
손길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
봐
줄래
온통
나로
가득한
널
발견한다면
아마
우린
끝나지
않을
시가
될
것
같아
별
헤던
밤
네가
내
이름을
불러
나
꽃이
되었던
그날
혹시
다가올
지친
날이
두렵게
하면
이
온기를
나눠
널
달래
줄게
내가
짓는
미소
널
바라보는
그
눈빛
속삭일
많은
말들
또
손길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
봐
줄래
온통
나로
가득한
널
발견한다면
아마
우린
끝나지
않을
시가
될
것
같아
난
시들지
않는
꽃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내게는
너라는
(To
me
girl
baby)
선물이
내리니까
우리
나눌
이야기
서로만
담을
내일
아껴줄
너를
향한
마음을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다
보니
온통
너로
가득
한
내가
될
수밖에
아마도
넌
내
마지막
시가
될
것
같아

1 Prologue
2 Unending Days
3 Journey
4 Universe
5 Bring It On
6 Last Poem
7 Nights Without You
8 Horizon
9 Wishes
10 One Spr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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