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xte 23 - Sam Kim , PUNCHNELLO
힘들었던
하루
전부
끝마치고
나서
집에
돌아와
쏟아지는
잠을
뒤로하고
맥주
한
병
두
병
세
병을
연거푸
들이켜고
오늘을
기록하기
위해
노트를
열어
빼곡
빼곡
참
많이도
버렸지
참
많이도
버리고
또
버티면서
지냈네
어린놈이
티는
안
내면서
자길
숨기길
잘해
고생
참
많이
했어
숫자로만
일관된
사람들
사이,
관계
다
어려워
매번
진짜
날
생각했다면
그들은
안
그랬을
거야
상처받는
게
날
더
강하게
해준다면서
벌어진
게
아물고
나면
더
단단해진다고
늘
내게
말했지
참
많이도
속았지
참
많이도
속이고
또
속으면서
지냈네
어린놈이
티는
안
내면서
자길
숨기길
잘해
고생
참
많이
했어
이젠
좀만
편하게
해
One,
two,
three,
I′ll
count
away
All
my
troubles
for
today
Don't
think
about
it
now
Don′t
you
worry,
don't
you
worry,
child
이젠
좀만
편하게
해
(내
스물셋엔)
이젠
좀만
편하게
해
(내
스물셋엔)
이젠
좀만
편하게
해
(내
스물셋엔)
Don't
you
worry
about
it
now
봄이
오듯
나도
이제
따뜻하고
싶어
봄이
오듯
나도
이제
밝아지고
싶어
봄이
오듯
나도
이제
다시
웃고
싶어
봄이
오듯
나도
이제
떳떳하고
싶어
봄이
오듯
나도
이제
따뜻하고
싶어
봄이
오듯
나도
이제
밝아지고
싶어
봄이
오듯
나도
이제
다시
웃고
싶어
봄이
오듯
봄이
오듯
지나간
일들에
미련
갖지
않으려고
해
추웠던
겨울은
겨울인
채로
기억나게
해
억지로
웃었던
날들도
다
지나갔으니
이제는
오롯이
날
위해
웃음
지어보려
해
내
스물셋엔
참
많이도
울었지
참
많이도
울었고
또
버티려고
웃었네
어린놈이
티는
안
내면서
자길
숨기길
잘해
고생
참
많이
했어
이젠
정말
나를
위해
해
One,
two,
three,
I′ll
count
away
All
my
troubles
for
today
Don′t
think
about
it
now
Don't
you
worry,
don′t
you
worry,
child
이젠
좀만
편하게
해
(내
스물셋엔)
이젠
좀만
편하게
해
(내
스물셋엔)
이젠
좀만
편하게
해
(내
스물셋엔)
Don't
you
worry
about
it
now
봄이
오듯
나도
이제
떳떳하고
싶어
봄이
오듯
나도
이제
따뜻하고
싶어
봄이
오듯
나도
이제
밝아지고
싶어
봄이
오듯
나도
이제
다시
웃고
싶어
봄이
오듯
나도
이제
따뜻하고
싶어
봄이
오듯
나도
이제
밝아지고
싶어
봄이
오듯
나도
이제
다시
웃고
싶어
봄이
오듯
봄이
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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