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xte 사랑한다 말해도 Although We Say I Love You - Kim Dong Ryul
                                                    난 
                                                    네 
                                                앞에 
                                                    서 
                                                있어
 
                                    
                                
                                                너는 
                                                생각에 
                                                    또 
                                                잠겨 
                                                있네
 
                                    
                                
                                                함께 
                                                있어 
                                                    더 
                                                외로운 
                                                나
 
                                    
                                
                                                어쩌다 
                                                이렇게
 
                                    
                                
                                                    난 
                                                    네 
                                                앞에 
                                                    서 
                                                있어
 
                                    
                                
                                                무슨 
                                                말을 
                                                할지 
                                                모르는 
                                                채
 
                                    
                                
                                                떠오르면 
                                                    또 
                                                부서지는
 
                                    
                                
                                                수없이 
                                                많은 
                                                말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그 
                                                눈빛이 
                                                머무는 
                                                그곳은
 
                                    
                                
                                                    난 
                                                헤아릴 
                                                    수 
                                                없이 
                                                먼데
 
                                    
                                
                                                너를 
                                                사랑한다 
                                                말해도
 
                                    
                                
                                                    더 
                                                이상 
                                                반짝이지 
                                                않는 
                                                    두 
                                                눈이
 
                                    
                                
                                                말라버린 
                                                    그 
                                                입술이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금세 
                                                침묵으로 
                                                흩어지고
 
                                    
                                
                                                    네 
                                                눈을 
                                                바라볼 
                                                    수 
                                                없어
 
                                    
                                
                                                너를 
                                                사랑한다 
                                                말하던
 
                                    
                                
                                                    그 
                                                뜨거웠던 
                                                마음이 
                                                그리워져
 
                                    
                                
                                                    그 
                                                설렘이 
                                                    그 
                                                떨림이
 
                                    
                                
                                                어쩌면 
                                                이미 
                                                우린 
                                                알고 
                                                있나요
 
                                    
                                
                                                그래야만 
                                                하는가요
 
                                    
                                
                                                    난 
                                                    네 
                                                앞에 
                                                    서 
                                                있어
 
                                    
                                
                                                너는 
                                                생각에 
                                                    또 
                                                잠겨 
                                                있네
 
                                    
                                
                                                함께 
                                                있어 
                                                    더 
                                                외로운 
                                                나
 
                                    
                                
                                                어쩌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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