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up feat. Lovey - In My Room (방안에서) Lyrics

Lyrics In My Room (방안에서) - Andup , LOVEY




영화도 끝났고 TV도 재방송 밖에 안해
너도 같은 생각하나봐 암말도 안해
침묵이 깔리고 잡은 손엔 땀이 나네
오늘따라 유난히 입술이 빨갛네
언제나 처럼 사랑스럽지만
오늘은 이마나 볼에만 입맞추고 싶지 않아
맘이 식질 않아 가라앉혀도
머리카락이 어깨를 스칠때마다
정신이 아득해져 아까 영화속에서
봤던 장면들만 머리에 가득해져
잠깐 놓고 나좀
어차피 못볼거야 TV
살며시 눈을 감은 너의 입술에
맘을 전하고 싶은데
이런 허락해 주겠니
눈감은 기다리는 모습에
허락 받았다 받아들일게
I think I waited too long
I think I know what you want
I feel like kissing you
Nah I want more that that
I feel like touching you
Yeah I feel like too come closer
말로만 해선 알아들어
침묵으로 물어봤고 살짝 부끄럽단듯
고갤 들었지 피하지 않았어
얌전한 했지만 오래 참았어
니가 혹시 그저그런 남자들과
다를 없이 생각할까봐
눈치를 봤어 남자답지 못하게
그래서 오늘 그동안 참아왔던 몫까지
너에게 보여줄게 아니 느끼게 해줄게
어린애같은 눈치 싸움 대중에
우릴 가두려 하지마 어린애들 한심한
소꿉놀이엔 눈길떼야할 나이야
(End)




Andup feat. Lovey - 20
Album 20
date of release
10-10-2012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