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BANG - Blue Lyrics

Lyrics Blue - BIGBANG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죠
우린 시들고 그리움 속에 맘이 멍들었죠
I′m singing my blues
파란 눈물에 파란 슬픔에 길들여져
I'm singing my blues
뜬구름에 날려보낸 사랑 oh oh
같은 하늘 다른 너와
위험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주는거야
님이란 글자에 하나
비겁하지만 내가 못나 숨는거야
잔인한 이별은 사랑의 말로
어떤 말도 위로될 없다고
아마 인생의 마지막 말로
막이 내려오네요 이제
태어나서 만나고
죽을만큼 사랑하고
파랗게 물들어 시린 내맘
눈을 감아도 느낄 없잖아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죠
우린 시들고 그리움 속에 맘이 멍들었죠
I′m singing my blues
파란 눈물에 파란 슬픔에 길들여져
I'm singing my blues
뜬구름에 날려보낸 사랑 oh oh
심장이 멎은 것만 같아
전쟁이 끝나고 그곳에 얼어붙은 너와
머릿속 새겨진 트라우마
눈물 마르면 촉촉히 기억하리 내사랑
괴롭지도 외롭지도 않아
행복은 혼자만
이상의 복잡한 참아
대수롭지 아무렇지도 않아 없는 방황
사람들은 왔다 간다
태어나서 만나고
죽을만큼 사랑하고
파랗게 물들어 시린 내맘
너는 떠나도 그대로 있잖아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죠
우린 시들고 그리움 속에 맘이 멍들었죠
오늘도 파란 달빛 아래에
나홀로 잠이 들겠죠
속에서 떠난 그대를 찾아
헤매이며 노래를 불러요
I'm singing my blues
파란 눈물에 파란 슬픔에 길들여져
I′m singing my blues
뜬구름에 날려보낸 사랑
I′m singing my blues
파란 눈물에 파란 슬픔에 길들여져
I'm singing my blues
뜬구름에 날려보낸 사랑 oh oh



Writer(s): G Dragon, Kwon Ji Yong


BIGBANG - ALIVE (MONSTER EDITION)
Album ALIVE (MONSTER EDITION)
date of release
20-06-2012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