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STAY - Boitello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집으로
향하는
낯선
걸음
내
발아래
놓인
하늘
아래
놓인
모두가
잠든
새벽
달빛에
홀로
깊게
젖어들
때면
오오
오늘과
같은
새로움
하나
없는
내
하루에
서러울
때면
저
멀리
불빛
하나
없는
거리
수많은
숨결도
잦아든
거리
내
폰에
떠오른
알람
전부
눈
감은
채로
다
잊고
싶어
져
그럴
때면
누구든
전활
걸어
내게
말해줘
괜찮다고
다
괜찮아
아님
걱정
마
곁에
있으니까
더는
걱정
마
모든
일에
지쳐
힘이
들고
맘이
떨려올
때면
좀
쉬어가
그래
쉬어도
돼
내가
너의
위로가
돼
줄게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집으로
향하는
낯선
걸음
내
발아래
놓인
검은
고민들
다
져
버리고파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집으로
향하는
낯선
걸음
하늘
아래
놓인
내가
한도
없이
작아진
것
같아
Now
let
me
stay
stay
Just
stay
for
a
while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는
나라서
자꾸
흔들려
Now
let
me
stay
stay
Just
stay
for
a
while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는
나라서
자꾸
흔들려
외롭진
않니
네가
가는
길이
네
꿈에
기대
비뚤어지는
것
가끔은
생각해요
엄마
나도
현실을
조금만
멀리하고
남은
것만
챙겨
떠나고만
싶다가도
나의
형제
또
팬
또
믿어주는
그대와
그대
곁에
기댄
아빠의
좁은
어깨
앞에
또
당당하고
싶어
아무렇지
않은
척
그래요
잘
지내는
척
언젠간
이
비가
그쳐
맑아올
하늘을
위해
오늘도
버텨내죠
모든
게
다
늦어
버리기
전에
그래요
난
예전에
꾸던
꿈처럼
여전해
그리고
이젠
무대
위에서
위로를
전해
아아
모두가
날
앞서
울음조차
낯설어
맘
둘
곳
없어
주저앉을
땐
이
노래에
기대
쉬어봐도
돼
너라는
새벽을
위해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집으로
향하는
낯선
걸음
내
발아래
놓인
검은
고민들
다
져
버리고파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yeah)
집으로
향하는
낯선
걸음
하늘
아래
놓인
내가
한도
없이
작아진
것
같아
Now
let
me
stay
stay
Just
stay
for
a
while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는
나라서
자꾸
흔들려
Now
let
me
stay
stay
Just
stay
for
a
while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는
나라서
자꾸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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