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ze - Just As a Lie Lyrics

Lyrics Just As a Lie - Cheeze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이만큼 알고도 다다른
우리의
이런 날을 알았으니까
아무렇지 않은
막다른 길을 바라보다
웃던 그대로
기다린 알았으니까
희미해지던 마음에
소리 없이 물었지만
여전히
따뜻하던 손끝으로
다만 담담하게 나를 안아주고
여전히
거짓말처럼 스며든
푸르던 연한 눈빛으로
여기서 이제 그만 그쳐야지
아마 우린
무너진 시간 뒤로
맞닿은 길을 바라보다
그래도
예전의 기다렸나
제발 붙잡아 달라고
소리 없이 울었지만
여전히
따뜻하던 손끝으로
다만 담담하게 나를 안아주고
여전히
거짓말처럼 스며든
푸르던 연한 눈빛으로
여기서 이제 그만 그쳐야지
아마 우린
다를까요
감아도 선명한 기억은
되겠죠
유난히 아름답던 날에
여전히
따뜻하던 손끝으로
품에 가득히 나를 안아주고
여전히
거짓말처럼 스며든
부르던 연한 눈빛으로
사랑한다는 보내야지
여기서 이제 그만
그때 우린




Cheeze - Short Film 'Sequence #3' - Single
Album Short Film 'Sequence #3' - Single
date of release
23-02-2018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