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In Time - CNBLUE
어느덧
계절은
또
흐르고
그때처럼
이곳에
있어
기억
속의
시간을
걸어
발걸음을
옮기다
천천히
온기를
느껴
차마
불러볼
수는
없지만
안을
수도
없지만
단
한
번
닿을
수
있다면
넌
어디쯤
있니
어디에
서
있니
어디쯤
어디쯤
어디쯤
있는
거니
아프지는
않니
나
없이
넌
괜찮니
너
없이
너
없이
너
없이
아직도
난
너의
안에
살고
있는데
아무리
찾아
봐도
너는
없다
그리워
모두
꿈만
같아서
흐릿한
기억에
누워
마주
보고
웃던
너의
숨
나를
보던
눈동자
스스로
바래진
장면
차마
돌이킬
수
없지만
끝났다는
걸
알지만
단
한
번
닿을
수
있다면
넌
어디쯤
있니
어디에
서
있니
어디쯤
어디쯤
어디쯤
있는
거니
아프지는
않니
나
없이
넌
괜찮니
너
없이
너
없이
너
없이
아직도
난
너의
안에
살고
있는데
아무리
찾아
봐도
너는
없다
같은
공간
속
다른
공기
속으로
걸어가
내
속에
퍼져가
넌
어디쯤
왔니
넌
어디쯤
있니
어디에
서
있니
눈물로
눈물로
눈물로
부르잖아
아프지는
않니
정말
넌
괜찮은
거니
너
없이
너
없이
너
없이
오늘도
난
너의
안에
살고
있는데
네
흔적에
숨
쉬는데
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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