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CATCHER - Winter (HANDONG SOLO) Lyrics

Lyrics Winter (HANDONG SOLO) - DREAMCATCHER



지내, 지내
오늘 너와 약속했던 날이네
추웠던 겨울 따듯한 손잡고 걸은
마치 어제 같아
언젠가 아주 잠깐 봤는데, 좋아 보이더라고
익숙했는데, 낯설게 느껴져
한겨울 별빛 아래, 시린 숨결에 취해
네가 그리운 거야
그러니까 말야 내게서
보내줄 수가 없잖아
전하지 못한 내려가
한겨울에 멈췄던 우리 얘기
온종일 생각해
해가 뜨기 전에 잠들면 좋을 텐데
보낸다는 시간 쓰다 지웠는데
하루가 계속 반복
우연히 마주한 너의 인사에 머뭇거리기만
나와는 다르게 밝아진 표정
어젯밤 속에 네가 나온 것도
그래서 못한 거야 (ah, ah)
그러니까 말야 내게서
보내줄 수가 없잖아
전하지 못한 내려가
한겨울에 멈췄던 우리 얘기
수많은 중에
너라는 하나 유난히 밝아
Oh, 다가간다면
그대가 있을 거야, ah
(그러니까 말야 내게서)
보내줄 수가 없잖아 (oh, oh)
전하지 못한 내려가
한겨울에 멈췄던 우리 얘기
지내, 지내
藏在记忆里快要消逝的冬天
任时光变迁模糊从前挥挥手说再见
圆圈画下句点




DREAMCATCHER - [Apocalypse : Save us]
Album [Apocalypse : Save us]
date of release
12-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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