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 서툰이별 (혜린 Solo) Lyrics

Lyrics 서툰이별 (혜린 Solo) - EXID



하루가 지나도, 뭔가 달라진 없어
너만 없어
그냥 가만히 어둔 방에 누워
아무 것도 아무 말도, 바보같이
미워지고 서러운 맘에
그리워진 네가
싫어 한참을 눈물만 흘렸어
서툰 이별이 이런건가봐
잊어보려고 해도
멈춰져 그때에
아무리 노력해도
지워지지 않아
그때의 그대가
너와 내가 만나던 그곳에
우연히 지나치던 익숙한 골목에서
떠올리고
나를 스쳐가던 바람에서도
익숙한 너의 향기가 느껴져
우리의 이별을 알지 못한
행복하기만 했었던
그때 날로 다시 돌아가
서툰 이별이 이런건가봐
잊어보려고 해도
멈춰져 그때에
아무리 노력해도
지워지지 않아
없는 모든 그대론데
함께 했던 우리 추억들이
자꾸만 생각나서
아무리 밀어내도
다시 붙잡고 싶은데, whoa!
서툰 이별이 이런건가봐
잊어보려고 해도
멈춰져 그때에 yeah
아무리 노력해도
지워지지 않아
떠나는 날부터
잊어가는 지금까지
나는 항상 여기 자리에




EXID - Full Moon
Album Full Moon
date of release
08-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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