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공명 - 共鳴 - Eluphant
Yeah
그해
겨울은
너무
추웠다
여전히
뚜렷하게
그려왔던
꿈조각
지금도
난
그길로
가는걸까
열심히
삶이
그저
부러울
따름이라는
적당한
길이의
넥타이를맨
친구들의
반응
난
간절히
빌었네
여기
보다시피
미련해
보이기만하는
이런
내가
뭔가를
이뤄낼
수
있게
힘을
달라고
이
노래가
당신에게
부딪히는
순간
함께
하늘을
날자고
오히려
보이는게
없던데
나란
놈
알지도
못할
길을
가봤지
민호야
넌
더
커서는
아빠
엄마처럼은
안되야
하지
늘
판에다
박힌
얘기들뿐이었지
이
나는
선서를
하듯
알겠다고
대답했지만은
늘
백지만을
내밀어댔지
내
미래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뭐
결국엔
대학교에는
갔지만
그
뒤엔
뭔데
설계되지
않은
얘기에
아
나이런
어떡해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