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연필깍이 - Epik High feat. Kebee
펜과
종이,
무한한
소리,
난
절대
포기
할
수
없는,
끊을
수
없는
고리,
수
많은
고민,
그
중심에
놓인
reality
부러진
날개의
새
같이
족쇄에
매달지
ain't
no
선택의
guarantee
but
when
you
check
the
mic
그
서사시는
성서와
역사의
사이에
like
성경책의
책갈피
you
gotta
know
that
go
back
like
Double
D
낡은
공책의
공백
no
trouble
see
다
쫓는
현실적
미래속에
꿈은
비현실적이래
그래서
꿈에
짙은
먼지
덥히네
but
remember
the
first
time
you
touched
the
mic
열정으로
배를
채우고
겁
먹지는마
모두
손가락질
하고
돈
따라기라고
말해도
못다한
시라도
날개가
되어줄
테니까
fly
sky
high
당신은
beautiful
mind
흑백
세상을
색칠해
with
your
beautiful
rhyme
in
this
heartless
city
oh
this
Godless
city
당신은
artist
이미
자신을
불신하지만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속에
점점
사라지네
먼지
같이
그래
넌
뜨거운
불에
넣은
쇳덩이처럼
녹아내렸지
세상
그
무엇보다
더
날카로워지네
넌
꿈꾸는
만큼
이뤄낼
수
있어
또
넌
이
세상의
경계선도
벨
수
있어
That's
the
mission
니
선택은
양날의
검
거듭
고민하게
되는
먼
앞날의
걱정
누구도
대답해주지는
않았지
손에
쥐고
있는
mic의
무게가
얼마나
나갈지
studio
to
stage
모든
번민의
끝
어제
꾼
악몽은
다가오지
않을
먼
미래일
뿐
공들인
가사
조각위를
더듬더듬
걸어가다
보면
느낄
수
있어
니가
내린
결심의
뜻
그러니
어둠
한
가운데
빛을
비춰주길
열정이
찢겨지기
전에
너를
지켜주길
당신이
치켜든
mic는
길
잃은
자의
표지판
오직
한
길을
향해서
let
let's
try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속에
점점
사라지네
먼지
같이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속에
점점
사라지네
먼지
같이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on
the
mic
Listen
모두가
똑같에
이
삶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
속박에
수갑을
찬
채
갇힌
독방의
나만의
죄인이
돼버린
삶이
독
같에
머리는
복잡해
시간이
촉박해
리듬과
단어
그
틈
사이에서
갇혀
본
사람들만이
아는
고통안에
닥쳐
온
크나
큰
이상과
빈약한
현실의
거리감
어쩔
수
없이
베개
위
눈물로
번지는
머리
맡
하지만
어쩌겠어
달리는것
만이
우린
가진게
없으니
음악을
살리는
것
만이
그대와
나의
역할
beat위에
rhyme의
설계사
운율을
갖춰
전달
할
감동에
맘이
설렌다
시작을
잊지마
이
길이
쉽지
않은걸
그댄
알고
있었잖아
땀을
씻지마
그대의
밤이
틈을
잃어버린
삶이
사람들의
태양이
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마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속에
점점
사라지네
먼지
같이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